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자사가 최근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뱀파이어(VAMPIRE)'가 가격대비 성능비를 등에 업고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4가지의 800-1600-2400-3200 DPI(Dots Per Inch)를 중앙부에 있는 상,하 스위치로 간편하고 빠르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좌측에 위치한 앞, 뒤 두 개의 버튼은 웹 페이지를 이용 시 편리함을 더해 준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되면 4가지 DPI는 물론, 4가지의 전송률(125Hz, 250Hz, 500Hz, 1000Hz) 역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스위치는 원하는 매크로 버튼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각 버튼의 기본기능 변경, 광클릭 모드 등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게이밍 마우스에서 채택되고 있는 아바고(AVAGO)사의 ADNS-5050 센서와 5백만회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오므론(OMRON) 스위치가 사용됐다. 제품가격은 1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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