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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앱코, 가성비 뛰어난 '뱀파이어' 게이밍 마우스 인기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6:41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자사가 최근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뱀파이어(VAMPIRE)'가 가격대비 성능비를 등에 업고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된지 1주일만에 국내 최대 가격비교사이트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앱코측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비와 '뱀파이어' 마우스는 흡혈귀라는 이름답게 날카로운 형상의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매일 기준 1년의 '무상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구매초기 1개월간은 제품 불량 시 배송비 전액을 앱코에서 부담해 새제품으로 교체 해주는 '초기불량 대응기간'도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뱀파이어' 마우스는 마치 날개를 연상 시키는 좌,우 사이드 그립과 설정된 DPI(Dots Per Inch)에 따라 변하는 4가지 색상의 LED는 날카롭게 느껴지며 게이밍 기어로서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좌,우 사이드 프레임은 유광 처리하여 고급스러움 역시 놓치지 않았다.

4가지의 800-1600-2400-3200 DPI(Dots Per Inch)를 중앙부에 있는 상,하 스위치로 간편하고 빠르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좌측에 위치한 앞, 뒤 두 개의 버튼은 웹 페이지를 이용 시 편리함을 더해 준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되면 4가지 DPI는 물론, 4가지의 전송률(125Hz, 250Hz, 500Hz, 1000Hz) 역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스위치는 원하는 매크로 버튼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각 버튼의 기본기능 변경, 광클릭 모드 등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게이밍 마우스에서 채택되고 있는 아바고(AVAGO)사의 ADNS-5050 센서와 5백만회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오므론(OMRON) 스위치가 사용됐다. 제품가격은 1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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