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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의 프랑스 라이선스 유아복 '엘르'가 유아업계 최초로 '웜라이트(Warmlite)' 충전제를 대거 사용한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겨울 의류는 보온성, 착용감 등 기본적인 기능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에 대거 도입한 '웜라이트' 충전제는 알레르기나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전혀 없어 추운 겨울 아이들이 안심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