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이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수제 요거트 'OS프로요' 요거트&스트링치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태전그룹의 유제품 'OS프로요' 요거트&스트링치즈는 당일 생산한 신선한 원유를 당일 가공하는 100% 수제 요거트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HACCP) 인증과 친환경농산물 및 유가공 허가를 받은 목장에서 제조되는 'OS프로요' 요거트&스트링치즈는 원유 집유차와 공장을 수차례 거치는 공장형 유제품과는 달리 집유부터 가공의 전 과정이 단일 과정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양분의 손실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방부제, 안정제, 색소, 합성착향료 등을 넣지 않고 신선한 우유에 유산균을 넣는 방식으로 제조되어 순수한 자연의 맛을 유지했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관계자는 "'OS프로요' 요거트&스트링치즈는 100% 단일 목장 수제 요거트로 1ml 당 3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농후발효유이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오직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을 통해서만 주문 및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OS프로요' 요거트&스트링치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44-5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더스테이션을 운영중인 전국 약국에서 문의 및 주문을 할 수 있다.
태전그룹의 오더스테이션은 약사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주문판매 시스템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