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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성민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커플 반지, 팔지, 재킷, 네일아트 등이 포착되며 열애 의혹을 일으킨 바 있었으며,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김사은은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멤버로 데뷔, 지난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24번지'에서 취집녀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또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나온 김사은은 지난 2013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