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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정문홍 심건오 즉석계약
심건오는 키 188cm, 체중 130kg의 거구로 등장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특히 심건오는 절대고수 손혜석과의 3분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강력한 미들킥으로 손혜석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심건오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정문홍 대표는 "프로선수가 하고 싶은 거냐, '주먹이 운다'에 참가하고 싶은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심건오는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정문홍 대표는 심건오에게 "로드FC 계약서 보내줄 테니 연말 안에 데뷔하는 걸로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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