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한꺼번에 수상했다.
실제로 H+ 양지병원의 임상연구센터는 2013년까지 JW중외신약(주)의 클래리트로마이신 등 68건, 2014년 6월까지 (주)바이넥스의 란소프라졸 등 42건을 승인받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시행해 전국의료기관 중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가장 많이 시행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H+ 양지병원은 또 그 동안 지역의료봉사, 건강강좌 등 단체기부 및 지원,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년 개최해왔으며 의료봉사활동, 김장나눔행사, 헌혈캠페인, 새터민 청소년 의료봉사활동, 관악문화원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을 한꺼번에 수상했다. 김상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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