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올해 최초로 신설된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위를 차지했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센터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 및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톱 타이어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종합지표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및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