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 1일 출시한 '프리미엄 티(Tea) 5종' 이 출시 보름 만에 10,000여 개(1개 20티백)가 팔리는 등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한해 판매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따뜻한 티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증가와 추석 선물 등 선물에 적합한 디자인 리뉴얼이 판매량 급증의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다양한 고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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