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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나인'은 중세시대 이탈리아 작가인 단테의 <신곡>에서 유래한 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의미한다.
임왕섭 KT&G 브랜드팀장은 "'클라우드 나인'은 출시 당시 국내 최고가 브랜드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맛 덕분에 30~40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어온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고급감을 원하는 애연가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탄생한 '클라우드 나인' 2종의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각각 1mg, 5mg이며, 가격 또한 기존과 같이 갑당 3000원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