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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밀러 코리아가 이마트를 통해 호주 크래프트 비어 8종을 선보였다.
크래프트 비어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고유 비법으로 개성 있는 맛과 신선함을 살린 맥주로 젊은층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래프트 비어 가게들을 순회하는 '펍 크롤링(Pub Crawling)'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브밀러 코리아 관계자는 "크래프트 비어는 고유의 비법으로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청정한 수자원이 확보된 호주의 크래프트 비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 크래프트 비어 8종이 국내 크래프트 비어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