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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의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Maclaren)'이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30만대 달성을 기념해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맥클라렌 마케팅 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한국은 세계적인 유모차 브랜드들의 각축장이다. 유모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30만대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만큼 차별화되고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리딩 브랜드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맥클라렌은 전세계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BMW, 버버리, 캐스키드슨, 쥬시 꾸뛰르 등의 각 분야 세계 최고 브랜드와 디자인 에디션 모델을 출시 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제품 평가 리포트 '스마트 컨슈머'에서 합리적인 유모차 종합 1위로 선정됐고, 유모차업계 최초로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국내·외 유모차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