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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제조·수입사 (주)엘루스벤(대표 조재용)이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증받은 '라임블로썸(Lime Blossom)'을 론칭했다.
또한 인테리어로 사용 가능한 엄마용 디자인은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4종이고, 아이용 디자인은 블루&핑크색 도로 디자인이 각각 2종씩이다. 총 8종이 양면으로 구성돼 있어 엄마와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함께 고를 수 있도록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혔다.
엘루스벤 조재용대표는 "아이의 장난감으로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엄마의 공간이 없어 아쉬워하는 아내를 보고 개발하게 됐다"며 "엄마와 아이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라임블로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