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G G워치R'이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4'에서 공개된 이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로 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마셔블은 "아름다운 원형 화면 덕분에 G워치R은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 손목시계 중 가장 매력적"이라며 "대부분의 스마트 손목시계는 사각형 모양이라 시계라기보다 작은 컴퓨터처럼 보이지만 G워치R은 새로우며 유행에 한 발짝 앞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GSM아레나와 포켓린트는 각각 "우리가 지금까지 본 스마트 손목시계로는 최고 제품 중 하나", "가장 멋진 스마트워치 중 하나"라고 전했다. 디지털트렌즈는 "G워치R은 성별이나 손목 굵기와 관계없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LG전자의 LG G워치R은 IFA 2014에서 IT 전문매체들로부터 최고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