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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사루체, 2014 FW '미니멀리즘과 여성미의 조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4 10:26


보루사루체의 2014 가을 겨울 신제품.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보루사루체' (www.borsaluce.co.kr)'는 이탈리아어로 '은은하게 빛나는 가벼운 가방' 이라는 뜻으로,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미니멀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2014년도 가을 / 겨울 콜렉션을 선보였다.

'보르사루체'의 2014 가을 / 겨울 콜렉션은 심플함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영원한 베이직, 즉, 타임리스 스타일을 추구하며 이탈리아의 감성을 전하고자 한다.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이태리 최고급 가죽과 절제된 액세서리로 '덜어냄의 미학'의 진수를 보여준다.

유행을 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이 빛을 더해가는 이태리 가방 브랜드 '보르사루체'는 현대 여성들의 삶을, 보다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물들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하기에 충분하다.

프랑스 파리 센느강을 모티브로 탄생한 '보르사루체'의 아이코닉 백 '센느 숄더'는 세밀한 공정을 거친 유선형의 10K 골드 핸들 장식이 숄더 라이닝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지닌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였다.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라인 토트 (Rhein Tote)'는 아름답게 흐르는 라인강의 풍경을 담아 디자인되었으며 고혹미 넘치는 우아한 자태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가죽을 얇게 하는 1차 공정과 형태를 유지하는 까다로운 2차 공정을 거쳐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었다. 각종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스완 호보(Swan Hobo)'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스완강 특유의 향취를 담았다.


자유와 여유에 대한 현대인들의 갈망을 반영한 스완 호보백은 '보르사루체'의 현대적인 감각과 만나 이태리 컨템포러리 디자인으로 재 탄생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프랑스 남부를 흐르는 아름다운 '오드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오드 클러치(Aude Clutch)'는 스타일리시한 여행자들의 멋을 살려주는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크로스바디 백으로, 때로는 우아한 기품이 드러나는 이브닝 룩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클러치 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럽의 아름다움이 담긴 '보르사루체'의 가을/ 겨울 신제품들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모노쉬 프리미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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