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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테 지친 피부, 이젠 힐링이 필요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09 08:21


연휴가 끝나간다. 늦더위탓에 강한 자외선이 쏟아졌던 추석 연휴. 더욱이 일교차도 심해지면서 피부도 면역력이 약해져있다. 이때는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된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의 24년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건조한 환절기에 연예인 못지 않은 촉촉한 광채 피부 연출 노하우를 공개한다.

■ 환절기 촉촉한 피부 연출을 원한다면 세안부터 신경 써야

환절기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세안부터 신경써야 한다. 아침 저녁 피부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세안법도 달라야 한다.

아침에는 가볍게 물로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아침부터 딥클렌징으로 세안을 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줘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고 당기게 만들 수 있다. 가벼운 물 세안은 밤새 자는 동안 피부에 만들어진 천연 보호막의 유실을 막아 준다. 물 세안을 할 때는 미온수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평소 피지 생성이 활발한 지성 피부라면 수분감을 제공해 주는 자극이 적은 촉촉한 클렌징 폼을 사용한다.

반면, 저녁에는 메이크업과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 내기 위해 딥클렌징을 해야 한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딥클렌징 하기 위해서는 미세한 거품 클렌저를 이용하면 좋다. 세안 후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피부에 보습 성분이 채워질 수 있도록 고보습 크림을 사용한다.


조성아 22 멜팅 파우더 팩트.
■ 아침에 스킨케어할 때 '3분 모닝 수분팩'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

아침에 하는 꼼꼼한 기초 스킨케어는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침에 꼼꼼하게 스킨케어를 하기 어려운 여성이라면 양치질하는 3분동안이라도 수분팩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간편한 수분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 피부에는 무엇보다 좋은 영양제가 될 수 있다. 또, 아침에 스킨케어할 때 기능성 제품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능성 제품을 사용할 경우 낮 시간 동안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성분의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가벼운 고수분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전문가 손길이 느껴지는 광채 피부 연출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시각적으로 깨끗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는 있지만 피부의 숨구멍을 막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환절기 촉촉한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가벼운 고수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성아22의 '멜팅 파우더 팩트(Melting Powder Pact)'는 파우더처럼 보이는 초미립자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크림 타입으로 변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신개념 파운데이션이다. '멜팅 파우더 팩트'는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하나로 줄여 환절기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지난 2013년 10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약 1만2천개 세트가 판매됐으며 2개월간 총매출이 1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끈 환절기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특히 '멜팅 파우더 팩트'는 파우더 입자 하나 하나에 80% 이상의 수분과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도 전문가 손길이 닿은 듯 촉촉하고 광채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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