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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파격적인 항공권 할인 행사에 돌입한 가운데, 항공권 예매 페이지가 폭주하며 몸살을 앓고 있다.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행사는 탑승일 기준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선 전 노선에서 주중 편도 2만9900원(항공운임 총액), 주말 편도 3만900원(항공운임 총액), 성수기운임 3만8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타임 핫 세일' 티켓은 탑승일이 오는 2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의 항공편으로 주중 편도 3만1900원, 주말 3만3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 서버 폭주에 누리꾼들은 "이스타항, 언제 접속 할 수 있나", "이스타항공, 빨리 정상 복구 됐으면", "이스타항공, 빨리 예약하고 싶어", "이스타항공, 사람 엄청 몰렸나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