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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토익, 무료 이용 가능한 '토스-오픽 전용관' 오픈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1:41


토익/텝스 대표 커뮤니티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이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이하 토스)과 오픽(OPIc)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토스-오픽 전용관을 오픈했다.

이번에 신설된 토스-오픽시험 전용관엔 실전 토스-오픽학습, 토스-오픽 해설강의, 토스-오픽 연습실, 토스-오픽 목표달성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실전 토스-오픽 학습은 녹음기능과 나의 답변 다시 듣기, 모범 답안(Template)과 원어민 음성 듣기 등 본인의 답변과 발음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시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심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다. 또 외국어학원1위 해커스어학원의 스타강사인 Say Im(세이임)과 클라라의 토스-오픽 최신 경향 및 난이도를 반영한 문제풀이와 해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토스-오픽 연습실을 통해 문제의 답안을 녹음한 후 파일을 등록하면 다른 학습자들과 첨삭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토스-오픽 목표 달성에서는 스피킹 Q&A, 스피킹 자료실, 스피킹 수기를 통해 궁금한 점과 학습에 필요한 자료들도 공유할 수 있다.

해커스토익은 토스-오픽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해커스 스타강사 클라라의 오픽 해설강의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실전 토스학습과 해커스 스타강사 Say Im(세이임)의 토스해설강의를 선보인다. 3일부터 실전 토스-오픽학습 후 나의 음원파일을 스피킹, 오픽 연습실에 이메일 주소와 함께 업로드하면 세이임 선생님과 클라라 선생님이 추첨을 통해 첨삭지도를 해준다. 챔프스터디 토스-오픽 인강 30% 할인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해커스어학연구소 김미준 대표는 "토익에 이어 토스-오픽 전용관은 하반기 공채를 대비하는 취준생들이 자신의 답안을 평가받고 다른 이의 답안을 비교해보며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특히 해커스 내 토스와 오픽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세이임과 클라라 선생님의 무료 강의가 제공되니 이를 이용하여 하반기 공채 시즌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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