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부산에서 마을버스가 아파트 출입구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황 모(51·여) 씨 등 승객 12명이 다쳤으며, 이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다행스럽게도 사고 당시 아파트 입구에 행인이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운전자 김 씨는 경찰에서 "버스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추진력을 얻으려고 내리막길을 달렸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고 브레이크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
부산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이게 무슨 일", "
부산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천만다행이네", "
부산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아파트 주민들도 놀랐겠다", "
부산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운전자 무슨 생각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