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8월 신제품으로 법랑주전자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7-30 11:02 | 최종수정 2014-07-30 11:02


프랑스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가 8월 신제품으로 캐틀(법랑주전자)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르크루제

다채로운 컬러전개로 주방에 포인트를 주는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8월 신제품 캐틀(법랑주전자)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물이 끓을 때 독특한 휘슬 소리가 나 안심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기능이 특징이다. 스토브,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가 물이 끓어도 열전도를 막기 때문에 안전하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상큼한 컬러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선물로도 적합하다.

신제품 콘 캐틀(주황/캐러비안 블루, 11만9000원)은 넓은 바닥면 덕에 물이 금방 끓으며, 1.7ℓ의 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물을 끓일 수 있다. 젠 캐틀(빨강/마르세유, 11만9000원)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보온성이 뛰어나 오래도록 따뜻한 커피나 티를 마실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르크루제 캐틀(법랑주전자)은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 및 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 전국 백화점 내 르크루제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