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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지성두피인 이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기름기 많은 두피로 인해 불쾌한 냄새는 기본, 모양새도 좋지가 않다.
미용업계에 따르면 지성두피일 경우 손 끝이나 두피마사지기 등을 이용하여 세게 문지르면서 샴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행동은 좋지가 않다.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면 오히려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샴푸 뿐 아니라 평소에도 두피를 만지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레오노그럴은 이같은 점에 주목, 최근 지성두피에 효과적인 지성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임현주 레오놀그렐 관계자는 "지성두피는 단순히 기름기만을 제거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며 "지성샴푸로 두피를 순하고 말끔히 세정해주면서 두피 속 유수분밸런싱을 맞춰 기름기를 분비를 조절해 주어야 근본적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레오놀그렐의 뱅 떼에스(지성두피 유분밸런싱 샴푸)는 피지분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깨끗이 세정하여 땀과 노폐물이 많은 지성두피를 온종일 산뜻하게 지켜준다. 유해화학성분이 없는 순한 지성샴푸로 자극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발까지 힘없이 빠져버리는 지성두피라면 지성두피 유분밸런싱 토닉인 또니끄 베제딸을 함께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과잉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두피에 영양을 집중 공급하여 지성두피 해결은 물론 모발이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성샴푸라도 다 같은 지성샴푸가 아니다. 근본부터 꼼꼼하게 지성두피문제를 해결해줄 샴푸의 선택이 중요하다. 언제나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두피, 레오놀그렐의 지성샴푸 뱅 떼에스라면 더 이상의 지성두피 고민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onorgreyl.co.kr)나 문의(02-777-164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