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현재 국내에 독점판매중인 글로벌 유아동용품 브랜드 '스킵합'을 세계 최대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를 통해서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킵합 '미아방지 백팩'은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 끈이 달려있어 걸음마를 시작한 2~3세 아이들의 나들이에 유용한 제품으로 스킵합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이다. 또한 목베게와 캐리어 등의 제품들도 휴가철은 물론, 캠핑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스킵합 제품을 찾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보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이저러스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목욕용품을 비롯해 보다 다양하고 스킵합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킵합 제품은 미국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은 사용해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 국내 한 육아예능 프로그램에서 추사랑이 스킵합의 부엉이 가방을 메고 나와 해당 제품이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