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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휴가시즌을 맞아 농협 '안심 한우' 캠핑장에 무료 배송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8월 17일까지 한강 캠핑장 5곳(난지, 여의도, 잠원, 뚝섬, 잠실)을 대상으로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4시부터 한우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11번가는 농협과 함께 DNA, 항생제 잔류물질, 질병검사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거쳐 공급되는 '안심 한우'를 시중가보다 40% 저렴한 최상품 한우 등심(100g)을 5500원에, 안심(100g)을 7400원에 판매한다.
한편, 11번가는 27일까지 '썸머 특급캠핑' 이벤트를 개최한다. 캠핑에 필요한 레저, 식품, 패션 등 인기 제품 50종을 최대 68%까지 할인 판매한다. 설치가 쉽고 수납이 편리한 'Buck703 해먹'을 25% 할인한 5만9000원, 고밀도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한 '어뮤즈 3칸 분리형 캠핑가방'을 27% 할인한 3만3000원, '구이용 왕새우'(30마리)를 14% 저렴한 7600원에 판매한다. 매일 다른 캠핑용품 4가지를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는 '오늘 하루 특급 세일'도 진행한다. 23일에는 '그린비 헥사타프'(4만6000원), '뉴질랜드 양갈비'(500g, 1만8800원), '베스트웨이 어린이 튜브'(8900원) 등을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