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멕시칸 향이 살아있는 '타코피자'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5 12:59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신제품 '타코피자'를 최근 출시했다.

피자헛 '타코피자'는 육즙 가득한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매콤한 할라피뇨, 바삭한 나쵸 크럼블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올려 멕시칸 타코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따로 제공되는 싱싱한 양상추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얹어 먹으면 한 입 가득 아삭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타코피자'는 양상추와 살사소스를 직접 올려 '쌈 싸먹는' 방식이 특징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는 2만 1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 7900원이다.

특히 '타코피자'는 지난 1월, 피자헛의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피자헛 키친'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쌈피자'로 유명세를 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타코피자' 출시를 기념해 '전국민 누구나 통신3사 20%할인' 이벤트를 8월까지 한정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전화, 레스토랑, 모바일로 피자 주문 시 누구나 2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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