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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20일, 3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제 5기 쿨드링커 캠페인' 수료식을 가졌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음주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들이 바른 음주 습관을 익힌 후 사회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눈높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쿨드링커 홍보대사란 마음으로 건전하고 즐거운 음주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쿨드링커 대학생 홍보대사는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적인 건전음주 프로그램으로서 2009년 시작해 총 5기, 136명의 학생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대학생의 음주가 잦은 오리엔테이션 시즌, 캠퍼스 축제 시즌에 초점을 맞추어 건전한 음주를 홍보하고 있다. 제 6기 쿨드링커 캠페인은 올해 하반기부터 홍보대사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