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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비씨플레이비(대표이사 진현숙)은 MBC,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지난 19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 직업 교육 프로그램 '드림키즈'의 콘텐츠 제작 및 전략적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BC 김철진 편성제작본부장은 "금번 MOU 체결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어린이 대상의 전문적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영범 원장은 "어린이들이 '드림키즈'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 직업 체험의 시간을 보다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