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오는 4일, 2학기 내신 대비 학습서 중등 '올리드'를 출간한다.
중등 '올리드'는 지난 2012년 첫 출간 이후 개념 중심의 단계적 학습을 통해 기본 개념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번에 출간된 2학기 중등 '올리드'는 1학기 교재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제 내신에서 접할 수 있는 기출 문제의 적중률을 강화해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총 4과목으로 선보이게 됐다.
㈜미래엔 교육콘텐츠 개발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이번에 출간되는 2학기 중등 '올리드'는 미래엔이 보유한 66년 전통의 교과서 개발 노하우를 담은 내신 대비 학습서다."라며 "올리드 선생님 전용 사이트 등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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