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있으면 '데이트'도 척척 "참 쉽죠~잉"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14:13



6월은 연인의 계절이다. 봄과 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최고의 계절이다. 최근 산과 바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유다.

그동안 즐거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든게 가능해졌다.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된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덕분에 스마트한 커플들을 위한 데이트 어플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멋진 데이트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도 필요하고 사람들의 조언과 팁을 제시하는 게 대부분이다. 야놀자앱의 경우 커플들에게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야놀자앱에는 각 지역별 1만4000여곳의 데이트 코스와 맛집정보 숙박 정보가 담겨있다. 떠날 여행지 리뷰서비스는 기본, 데이트 코스로 효과적인 명소와 다양한 할인혜택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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