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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화재원인
서울 동대문 용두동 홈플러스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주위를 뒤덮으며, 인근 건물 입주자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화재는 쏘렌토 차량 주인인 권모(50)씨가 신고했으며, 권 씨는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발생 4분 만에 홈플러스 매장 측은 안내방송으로 직원들과 고객을 밖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대문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쏘렌토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폭발음'이 났다는 목겸담에 대해서는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난 소리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직후 건물의 각 층별 방화셔터가 내려와 불이 시작된 5층에만 연기가 있었고, 매장 안으로 연기는 전혀 유입되지 않았다"며 "건물의 경보 장치가 바로 작동해 매장 내 직원들이 곧장 대피했고 스프링클러도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원인, 차량에서 왜 갑자기 불이",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원인, 운전자가 직접 신고할 정도",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원인, 인명피해 없어 다행이다",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원인, 메뉴얼대로 신속 대응이 살았다",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원인, 불길이 더 번졌으면 큰 일날 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