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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 뮤즈이자 한국의 대표 핏바디 아이콘 효린이 6월 2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마테 댄스 쇼케이스'에서 특유의 건강미를 공개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남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다. 국내에서는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차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