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한조 은행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EB 리더의 7가지 행위규범' 실천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외에도 김한조 은행장은 전 경영진이 직접 서명한 행위규범을 본점 로비에 게시하고 사내인트라넷인 장미전자사무실에 등재하는 등 경영진들의 실천의지를 KEB 8천여 임직원들에게 널리 전파하도록 직접 지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변화와 혁신을 위한 KEB 리더의 7가지 행위규범
▲둘. 의사결정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리며, 형식보다는 실행을 우선시한다.
▲셋. 본인의 이해관계보다는 고객과 KEB의 성공을 먼저 생각하며, 타 사업부문과 적극 소통하고 협업의 기회를 발굴하고 장려한다.
▲넷.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업무지시는 본인의 생각을 먼저 정리한 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내린다.
▲여섯. 직원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이야기하며, 자주 칭찬하고 격려한다.
▲일곱. 후배직원의 육성을 주도하며, 직원의 역량개발을 최대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