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NASA, 새 크레이터 발견…풋볼 경기장 절반 크기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11:51



크레이터' width='540' />

크레이터

크레이터

화성에 생긴

크레이터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소행성 혹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와 충돌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새

크레이터를 공개했다.


크레이터는 화성 적도부근에 생성됐으며 지난 2012년 3월 28일 우주에서 날아온 자동차 만한 천체와 충돌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풋볼 경기장 절반 크기로 두달전 나사의 MSSS 연구원 브루스 캔터가 그 속에서 낯선 검은 점을 발견했다.

캔터 연구원은 "내 업무는 이미지를 분석해 화성 날씨를 모니터 하는 것인데 우연히 이같은 사실을 알게됐다" 면서 "천체와의 충돌 여파가 주위 8km 까지 퍼져있으며 12개 이상의 작은 곰보자국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원은 "천체와의 충돌로 생긴 화성의

크레이터 중 가장 큰 축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크레이터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크레이터, 이런

크레이터는 처음이네", "

크레이터, 엄청 거대한 크기에 놀랐어", "

크레이터, 차동차 만한 천제와 충동하다니", "

크레이터 충돌 소식 무섭네", "

크레이터 실제 사진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나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