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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투표 용지 7장’…혼선 방지 2차로 나눠 진행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17 16:59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투표 용지 7장' 설명 / 사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투표 용지 7장' 설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7장을 소개했다.

17일 선광위는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에선 7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며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선거별로 투표용지 색상을 달리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선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투표는 당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투표 사무원은 1차로 시·도지사 선거(흰색), 교육감 선거(연두색), 구·시·군의 장 선거(계란색) 등 3종을 교부한다.

이후 2차로 지역구·시·도의원 선거(연두색),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청회색),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하늘색),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연미색) 등 4종이 교부된다.

다만 특별법에 따르는 제주도와 세종시 선거에서는 각각 5개, 4개선거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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