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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 88C.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3 PGA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배상문과 현재 JGTO 상금랭킹 1위 김형성,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1대1 매치플레이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만큼 온 가족이 갤러리로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데상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데상트,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먼싱웨어, 캘빈클라인 골프 등 5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원 포인트 레슨과 주니어 클리닉 그리고 주요선수 사인회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