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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5-14 11:16


5회째를 맞이한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사진제공=데상트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 88C.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3 PGA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배상문과 현재 JGTO 상금랭킹 1위 김형성,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1대1 매치플레이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2014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매년 4월 예선전과 10월 본선을 치루던 일정을 올해는 5월 19일 예선전을 시작해, 22일 64강부터 결승전인 25일까지 대회가 치러진다. 우승상금을 6억에서 8억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치플레이 특성상 결승 순간까지 우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반전으로 숱한 화제를 낳았던 만큼, 올해 대회에서도 막강한 실력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더 재미있는 빅 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올해부터는 대한 중고연맹 주관 대회인 르꼬끄배 중고 골프대회 입상자 10명이 예선에 참가해 프로들과 기량을 견준더다.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만큼 온 가족이 갤러리로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데상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데상트,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먼싱웨어, 캘빈클라인 골프 등 5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원 포인트 레슨과 주니어 클리닉 그리고 주요선수 사인회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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