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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워커힐, 불금+불토의 향연…초여름 밤을 가족과 채운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5-12 11:10



W 서울 워커힐이 초여름을 맞아 나무레스토랑에서 길어진 낮시간으로 창너머 일몰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나무모리(Namumori)'를 선보인다.

또 W서울의 히든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덱(Sky deck)'에서 계절감을 만끽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W 시즐 BBQ (W Sizzle BBQ)'도 운영하고 있다.

나무(Namu)는 매주 금요일 6시부터 열리는 '나무'의 시그니처 뷔페, '나무모리 (Namumori)'는 국내에서 공수할 수 있는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를 뷔페 형식으로 풍성하게 차린다. 즉석에서 가장 빠르고 알맞은 방법으로 조리하여 재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손님께 전달한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특징. '리프레쉬 (Refresh)' 섹션에서 제공되는 샐러드와 야채, 스타터와 디저트, 스시와 사시미가 제공되는 '아이스 (Ice)', 야키도리와 튀김, 그릴요리, 다양한 패스 어라운드 메뉴가 제공되는 '파이어 (Fire)' 그리고 라이브 테판 요리가 제공되는 '액션 (Action)' 등 4가지 섹션으로 운영된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자리 또는 나무의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토요일 저녁,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따사로운 햇살과 아름다운 한강의 전경을 바라보며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W 시즐 BBQ (W Sizzle BBQ)가 효과적이다.

W호텔의 히든 스페이스인 스카이덱(Sky Deck)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바베큐 파티인 W 시즐에서는 신선한 셀러드와 시푸드, 프리미엄 레벨의 바베큐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스카이덱에 설치된 하이네켄 (Heineken) 바에서 드래프트 비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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