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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건물붕괴'
신사동 가로수길 공사현장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붕괴와 가스 누출 우려로 주변 보행자 통행이 차단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공사 중이던 에이랜드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 또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으니 가로수길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붕괴, 요즘 사고 정말 많다",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붕괴, 사고 소식만 봐도 가슴이 철렁",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붕괴,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붕괴, 사람도 엄청 많을텐데 난리도 아니겠구나",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붕괴, 어쩌다가 저런 대로변에서 사고가 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