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입 속에 살아있는 개구리가 자리잡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호주의 낚시꾼이 최근 북부 퀸즈랜드 타운스빌 주변 강에서 '퍼치'라고 불리는 농어과 민물고기를 잡았다.
그는 "그 물고기 입 안에 개구리 한마리가 웅크리고 있었다"며 "게다가 나를 보고 눈을 깜빡였다"고 말했다.
이어 "개구리는 물고기 입에서 탈출, 내 어깨를 넘어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4-05-07 15:1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