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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슈즈, 한국 아이 맞춤형 밑창 아기신발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07 15:10



우미슈즈가 한국아이 체형에 맞추어 업그레이드된 걸음마신발을 출시했다. 우미슈즈의 걸음마신발은 비교적 발볼이 넓고 살이 많은 한국 걸음마 아이들을 위해 밑창이 더 넓혔다. 또 충격흡수와 하중분산을 위하여 엄지발가락과, 뒤꿈치에 충격흡수쿠션을 넣어 안전하고 편안한 걸음걸이 자세 유지에 효과적이다.

땀이 많고 70%가 연골인 아기발을 고려하여 유연한 밑창설계와 향균 방습 인증을 받은 깔창을 사용한 게 특징. 우미슈즈는 120년 전통의 미국 웨이코 그룹에서 만들어진 고급 수제화 브랜드다.

봄, 가을에는 걸음마 신발과 여아구두로, 여름에는 라텍스 유아, 아동샌들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베베케어(대표 김태현) 한 관계자는 "우미슈즈가 국내 런칭 후 3년동안 매년 100%이상의 매출을 성장했다"며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건강한 유아.아기신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우미슈즈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mikorea.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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