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손 안대고 예뻐지는 법, 스마트한 뷰티기기가 바로 정답!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7:47


손 안대고도 예뻐질 수 있는 뷰티 기기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손으로 일일이 클렌징 하고 메이크업 하던 번거로움이 뷰티 기기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더 완벽하고 확실하게 자신을 가꾸고 싶다면, 손 보다 스마트한 뷰티 기기에 눈을 돌릴 때다.


메리케이 '스킨비고레이트 클렌징 브러시'.
이중 메리케이 <스킨비고레이트 클렌징 브러시>는 자극 없는 딥 클렌징으로 피부 고유의 광택과 피부 결을 찾아준다.

최근 황사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꼼꼼한 클렌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럴 때 진동 클렌징 브러시를 사용하면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메리케이 <스킨비고레이트 클렌징 브러시>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라운드 형태의 미세모 브러시로, 기기 작동 시 브러시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서 피부 표면 뿐 아니라 세심한 클렌징이 요구되는 콧방울 등의 부위도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 주고, 부드러운 브러시가 피부에 롤링되면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하여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준다. <스킨비고레이트 클렌징 브러시>는 클렌저, 각질제거제가 함께 구성된 <트루 클린 세트>로 판매 된다. <트루 클린 세트> 가격은 16만8천원.

한편 분당 5000회 진동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 관리하는 제품도 있다.

차홍 <스칼프 웨이브 소닉>은 샴푸 시 두피 세척과 마사지까지 할 수 있는 헤어 전문 관리 제품이다. 분당 5000회의 진동과 브러시의 움직임이 샴푸 시 두피 속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며, 부드러운 고무 재질의 브러시가 손톱으로 일으킬 수 있는 두피 손상을 방지한다. 물을 묻히고 머리에 적당량의 샴푸를 뿌린 다음 머리카락을 빗어 내리듯이 기기를 사용하면 된다. 차홍 <스칼프 웨이브 소닉> 가격은 12만원.

이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 온도 및 움직임을 재현한진동 파운데이션이 눈길을 끈다.

오휘 <오토 워밍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 온도와 움직임을 재현한 온열 진동 기기로, 온열 퍼프가 손 온도를 유지해서 건조한 피부의 각질을 잠재우고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해 준다. 또한 자외선차단, 베이스, 파운데이션, 팩트의 기능을 겸비한 올인원 제품으로 잡티와 모공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할 수 있다. 오휘 오토 워밍 파운데이션(SPF40 PA++)은 11g에 7만8천원(온열 진동기기 포함).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