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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3M)이 유해성분 없는 3무(무독성, 무증금속, BPA프리) 유아안전용품 18종을 출시한다.
한국쓰리엠 유아안전용품은 집안에서 발생하기 쉬운 아이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제품으로 모서리보호대, 코너보호대, 손가락 안전보호대, 다용도 이중 잠금장치, 캐비닛 안전 잠금장치, 전기소켓 안전커버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아이의 안전은 물론 건강까지 배려한 것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3무(무독성, 무증금속, BPA프리) 유아안전용품들이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내구성, 접착력,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시공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편의성과 부착력을 높여, 가구에 자국이 잘 남지 않도록 만들었다.
한국쓰리엠 소비자사업부 DIY사업팀 백은선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은 환경호르몬 이슈에 대해 관심이 높은 반면 독성, 중금속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쓰리엠은 기존 환경호르몬 이슈 외 독성, 중금속에도 유해성이 없는 안전한 제품 출시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쓰리엠의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쓰리엠은 유아안전용품 출시를 기념해 4월 9일까지 네이버 지식쇼핑(http://shop.naver.com/inosub)에서 '3M 유아안전용품 론칭 기념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3M 유아안전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