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자외선 노출이 심해지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으면서도 백탁 현상 및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과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UV 원더쉴드(UV WONDER SHIELD) 3종'을 출시한다.
'UV 원더쉴드 파우더리 스프레이 SPF50+ PA+++(100ml/10,900원)'는 바르기 힘든 부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물과 피지에 강하고,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물놀이나 야외 활동을 즐길 때 안성맞춤이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효과까지 3중 기능성 제품이다.
'UV 원더쉴드 클리어 스프레이 SPF50+ PA+++(100ml/11,900원)'는 마른 피부, 젖은 피부에 상관없이 덧바르기 쉬운 앤 드라이(wet & dry)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물놀이 도중 젖은 피부를 닦아내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가벼운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한편 홀리카 홀리카의 'UV 원더쉴드 라인'은 선 스폰지, 파우더리 스프레이, 클리어 스프레이 3종이 추가로 출시되어 총 11종으로 구성되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