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무려 약 3천만 년 전에 생성 '신기'

지하 340m 땅속 폭포, 무려 약 3천만 년 전에 생성 '신기'

지하 340m 땅속 폭포, 무려 약 3천만 년 전에 생성 '신기'

지하 340m 땅속 폭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한 폭포의 모습으로, 발견자 부인의 이름을 따 '루비 폴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폭포로 전해지고 있는 이 폭포는 동굴 지하 340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약 3천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땅속 폭포 물줄기의 높이는 약 45m에 달하며,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폭포 주변에 설치된 푸른색, 붉은색 조명 때문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하 340m 땅속 폭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너무 멋지네요", "지하 340m 땅속 폭포, 어떻게 이러한 것이 만들어졌을까요?", "지하 340m 땅속 폭포, 실제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이군요", "지하 340m 땅속 폭포, 한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