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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국내 매장 100호점 오픈 예정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0:03


양키캔들이 국내에 프랜차이즈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아로마무역

양키캔들이 향초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 100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양키캔들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 www.yankeecandle.co.kr)은 현재 전국 85곳에서 가맹점을 운영중으로, 최근 100호점 오픈을 가계약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늦어도 5월 안에는

100호점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키캔들은 여성 창업 인구가 늘고, 소자본에 1인 운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힐링, 아로마 테라피, 감성 소비의 현 트렌드와 맞물려 여성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마무역의 유상석 마케팅 부장은 "양키캔들 가맹점은 인건비가 따로 들지 않고 물품 및 재고 관리가 쉬워 여성 창업인들에게 적합하다. 실제 가맹점주의 90%가 여성"이라며 "명실공히 세계 1위 브랜드로서의 제품력, 최고 품질의 다양한 양키캔들 정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투자대비 수익률이 좋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100호점 오픈과 함께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키캔들 창업과 관련해선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에 문의하면 된다.(1544-5885)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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