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도심형 생활주택 '현대썬앤빌 서초'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3-20 13:15

현대썬앤빌이 현대BS&C의 도심형생활주택 브랜드를 앞세워 구로, 강남, 신사, 장안에 이어 서초까지 진출했다.

현대썬앤빌 서초는 강남의 핵심지역인 강남역 사거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그룹과 금융 및 대기업 본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상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썬앤빌은 주변 분양 오피스텔 대비 호실당 투자금액이 낮아 상대적 높은 수익률 확보도 수월한 편에 속한다.

현대썬앤빌 서초는 지상 17층(연면적 6122m²) 규모로 전용면적 18∼26m² 166실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분당선 강남역 접근성이 높다. 서울 등 수도권을 오가는 14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오피스텔 앞을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현대BS&C는 2008년부터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이끌어 온 회사로 최근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에 따라 이휴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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