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이 현대BS&C의 도심형생활주택 브랜드를 앞세워 구로, 강남, 신사, 장안에 이어 서초까지 진출했다.
현대썬앤빌 서초는 지상 17층(연면적 6122m²) 규모로 전용면적 18∼26m² 166실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분당선 강남역 접근성이 높다. 서울 등 수도권을 오가는 14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오피스텔 앞을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현대BS&C는 2008년부터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이끌어 온 회사로 최근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에 따라 이휴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현대썬앤빌 서초는 강남의 핵심지역인 강남역 사거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그룹과 금융 및 대기업 본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상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썬앤빌은 주변 분양 오피스텔 대비 호실당 투자금액이 낮아 상대적 높은 수익률 확보도 수월한 편에 속한다.
현대BS&C는 2008년부터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이끌어 온 회사로 최근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에 따라 이휴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