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뀔 때, 우리 몸이 따뜻해지는 기온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이다.
특히 실내 근무가 많아 운동량이 부족하고 과로를 하는 직장인일수록 춘곤증을 많이 호소한다. 이러한 춘곤증은 몸이 자주 피곤함을 느끼고 오후 시간만 되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으로, 활력을 되찾게 돕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및 채소 섭취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나나, 견과류 등은 칼로리는 적으면서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영양소가 풍부한 '에너지푸드'로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봄이 되면 나른한 날씨 탓에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기 쉽다. 집중력은 뇌에 충분한 에너지가 있을 때 잘 발휘되기 때문에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을 통해 뇌의 활동을 깨우는 것이 좋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의 대표 과일 바나나는 뇌를 깨워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바나나는 뇌가 활동하는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당을 공급하는 데 효과적인 과일로 '두뇌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비타민 B6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과 뇌 활동의 필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분해해 뇌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수 성분이 되어 잠자고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있고 소화가 잘되며 밤 사이에 소비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아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큼한 봄나물의 맛과 영양을 더욱 살려주는 '올리타리아 모노컬티바 올리브 오일'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한 비타민 B1과 C의 보충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달래, 두릅, 돌미나리와 같은 봄나물은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봄나물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드레싱 선택이 중요하다.
올리타리아 모노컬티바 올리아로라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동남부 지역의 풀리아 지방에서 서식하는 품종으로 만들어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오일에 비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으로 봄나물 샐러드나 오일 파스타에 제격이다. 모노컬티바 올리아로라 올리브 오일의 신선한 풀 내음이 봄나물과 어우러져 요리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단일 품종 올리브로 생산 된 올리타리아 모노컬티바 올리브 오일은 쉐프들과 미식가들을 위해 선보인 올리타리아 고메(gourmet) 라인 대표 제품이다.
■ 쏟아지는 졸음을 깨우는 오후의 영양간식, '올가 우리가족 한줌 견과'
가장 졸음이 쏟아지는 점심 시간 직후에는 잠을 깨우기 위해 간단한 영양 간식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비타민 B6가 풍부한 견과류는 단단한 식감으로 졸릴 때 한 줌 집어 씹어 먹는 재미가 있어 봄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견과류를 씹으면 뇌의 혈류량까지 늘게 해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올가 홀푸드의 '올가 우리가족 한줌견과'는 유기농 견과류를 한 봉지씩 소포장해 휴대하기 간편하며 어디서든지 건강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견과류 속 비타민 E와 레시틴은 뇌 손상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위장 기능까지 강화해 준다. '올가 우리가족 한줌견과'는 당분이 높은 건과일을 제외한 5가지 유기농 견과류만을 담아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