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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결국 옷가방으로 확인'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물체가 경찰조사 결과 옷가방으로 확인됐다.
앞서 분당선을 운영하는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후 2시5분께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입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코레일은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는 옷가방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후 4시 45분 현재 열차는 운행재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차이용에 착오 없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에 네티즌들은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결국 옷가방이었구나",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폭발물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결국 폭발물은 아닌 걸로",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폭발물 아니라하니 공유해야겠다",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누가 오보한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