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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시계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개하는 스와치(SWATCH)가 봄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스트리쉐프(pastry chefs)' 컬렉션을 출시했다.
페이스트리쉐프 컬렉션은 이름처럼 사탕이나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를 닮은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이 연상된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에 개성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스와치 오은주 이사는 "캔디샵과 초콜렛 가게의 이미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쉬폰 소재의 여성스러운 의상과 매치한다면 살랑 거리는 봄 바람에 한층 더 스위트한 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봄을 맞이하여 가벼워지는 옷차림과 함께 손목에 달콤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을 스와치의 페이스트리쉐프 컬렉션으로 연출하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스와치 페이스트리쉐프 컬렉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외 전국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코리아 홈페이지(www.swatch.com/kr) 및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