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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0일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파프리카 하우스 농가에 비닐하우스를 뚫고 날아든 물체가 암석으로 발견됐다.
특히 운석의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에게 있으므로, 최초 발견자인 농지 소유권의 강모 씨에게로 돌아간다.
암석의 가치는 성분이나 희귀성에 따라 측정되는데, 1g당 최소 10만 원의 가치를 지니며, 같은 무게의 순금보다 2배 이상의 가치다.
이에 운석 가격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가격 대박, 만약 운석이라면 비닐하우스 주인 로또 보다 더한 대박", "운석 가격 10억 원 이상? 하늘에서 떨어진 돈 다발", "운석 가격 보다 그 가치에 더 중점을 둬야한다", "진주 운석 가격 10억 이상, 왜 우리집에 안 떨어졌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암석은 현재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로 옮겨져 정밀 분석에 들어갔으며, 분석결과는 1~2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