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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보유자 소식이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남자는 손가락이 아닌 코끝을 이용해 문장을 작성,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맹훈련을 통해 세계 기록을 세운 인도 남성은 종전 사우디아라비아 남자가 세운 기록을 월등이 앞섰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자가 세운 1분 33초를 단 47초로 단축시켰다.
기록을 깬 후 인도 남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주위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 기록자를 축하했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저런 대회도 있어?",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손을 놔두고 왜 코로?",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신기하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로 타자 칠 수 있구나",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놀랍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