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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사자와 사진 찍은 여성 화제, 어깨에 손 살포시...'깜짝이야'
보도에 따르면 남편인 크리스(50)와 함께 관광을 즐기던 리나는 초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야생 사자 한 마리가 곁으로 다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것.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한 여성 뒤로 야생 사자 한 마리가 여성의 어깨에 앞발을 얹은 후 머리를 여성의 얼굴 바로 뒤에 댄 채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리나가 야생 사자와 사진을 찍은 장소는 국립공원에서도 생후 8개월까지의 사자들만 서식하도록 허용하는 사자공원으로, 평소에도 관광객들과 동물과의 만남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사자와의 사진을 찍은 리나와 크리스는 "어린 사자였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즐겁다"고 밝혔다.
야생 사자와 사진 찍은 여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생 사자와 사진, 어떻게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을까요?", "야생 사자와 사진, 정말 잘 찍었네요", "야생 사자와 사진, 아기 사자가 사람을 엄청 좋아하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