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브룰레코리아, 향상된 성능의 최신 MakerBot Replicator 5세대 3D 프린터 신제품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4 10:47


2013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전문가형과 개인용 데스크탑 3D 프린터를 소개한 3D 전문 기업인 브룰레코리아 (www.brule.co.kr, 대표, 더글라스 오스틴 크론)는 지난 2014년 1월 미국 CES 2014에서 발표한, 최신제품 MakerBot Replicator 5세대 전문가형 3D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같은 날, 동시 발표했다.

이에, 지난 1월과 2월에 선주문한 고객들은, 이번 3월부터 MakerBot Replicator 3D 프린터, MakerBot Replicator 5세대 제품을 배송 받게 된다.

MakerBot Replicator 5세대 3D 프린터는 보다 빠르고, 더욱 향상된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전문가형 3D 프린터로 사용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MakerBot Replicator 5세대 Desktop 3D 프린터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량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사용성과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3.5인치 풀컬러 디스플레이 LCD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개체를 저장해 둔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하여 3D 모델 파일을 미리보기 할 수 있으며, 내장 된 유틸리티 설정 기능을 통해 보다 나은 3D 인쇄물을 프린트할 수 있다.

MakerBot Replicator 5세대 Desktop 3D 프린터는 전문가용 3D 프린터답게 고해상도 프로토 타입과 더욱 정교한 모델을 생성한다. 진보된 5세대의 기술로 인해 3D 인쇄물의 표면을 더욱 부드럽게 하여, 별다른 마감이 필요 없는 완성된 제품을 생산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MakerBot Replicator 5세대 Desktop 3D 프린터의 스마트 압출기는 일반 가정에서도 쉽고 편하게 교체가 가능하며, 모바일 앱과 Wi-Fi를 사용하여, 필라멘트의 사용량을 감지하고, 필요 시 자동으로 3D 인쇄를 일시 중지시키며,
MakerBot Replicator 5세대 Desktop 3D 프린터와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은, MakerBot 모바일 앱이 서로 통신하여, 알림을 보내 사용자가 바로 알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또한, 내장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Wi-Fi를 지원하기에, 3D 인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MakerBot Thingiverse 및 소셜 네트워크(SNS)에 정보교환도 가능하다. MakerBot 데스크탑 및 MakerBo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메라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최종 3D인쇄물의 참조 사진을 찍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라이브러리에 저장한다. 모바일 컨트롤이 가능한 MakerBot 모바일 앱은 2014년 봄 시즌에 제공된다.

브룰레코리아의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 부사장인 김재헌 부사장은 "작년에 공언한 바와 같이, 전국적 A/S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현재 전국에 총 5개의 대리점을 개설하였다"고 말한다. 이에 소비자들은 각 지역별로 더욱 편리하게 A/S 제공을 받을 수 있다.

'5세대 MakerBot Replicator Desktop 전문가형 3D 프린터'의 가격은 개당 49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브룰레코리아(www.brule.co.kr)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